
게임피아는 SNK와 협력해 대전격투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 PS5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를2025년4월9일개시한다고 밝혔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FATAL FURY: City of the Wolves)는 SNK의 ‘아랑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고유의 그래픽 디자인에 더해 레브(REV)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해 2가지 조작 스타일과 여러 신규 요소가 지원된다.
새로운 레브 시스템을 통해 레브 게이지가 차오르는 동안 레브 아츠, 레브 액셀, 레브 블로 등 강력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DLC 캐릭터 5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의 캐릭터가 참전해 ‘사우스 타운’을 배경으로 치열한 결투를 펼친다.
여기에 싱글 플레이 RPG 모드인 ‘에피소드 오브 사우스 타운(EOST, EPISODES OF SOUTH TOWN)’이 추가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사우스 타운을 제패할 수도 있다.
PS5용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제품 선주문 판매는 9일부터 게임피아 공식 쇼핑몰 소프라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오는 24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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