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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공식 아트워크 (이미지 제공: 워게이밍 코리아)
워게이밍 코리아의 MMO 액션 게임 ‘월드오브탱크’가 국내 첫 데뷔전인 슈퍼 테스트 실시 일주일 만에 2만 7천 회원을 돌파했다.
11월 15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월드오브탱크’의 슈퍼 테스트는 지난 일주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어 왔다.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 진행되는 제한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회원 수 2만 7천 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7천여 명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일주일 간 전장에 참가한 전차의 수는 총 100만 대를 돌파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개설된 총 전장의 수는 3만 5천여 개로 일 평균 5천 개의 전장이 개설되고 있어 15대 15로 무작위 매칭되는 일반 전투 모드 또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월드오브탱크’의 1회 플레이 시간은 15분이지만, 이번 테스트의 1회 평균 전투 시간은 4.6분으로 빠르고 신속한 플레이가 이루어졌다. 평균 체류 시간은 2.6시간으로 한번 접속하여 게임을 종료할 때까지 즐기는 평균 전투 수는 34회에 달했다.
슈퍼 테스트에 대한 테스터들의 호평 속에 워게이밍은 현재 하루 서비스 시간을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로 4시간 연장해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첫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했다.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대표는 “국내 게이머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월드오브탱크’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고, 게임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도 높아 고무적이다”라며, “일주일 만에 7티어의 전차가 생성되는 등 실력 면에서도 월등해 향후 ‘월드오브탱크’의 신흥 강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의 슈퍼 테스트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슈퍼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테스터에게는 최초 접속시 7,500 골드가 지급되고 프리미엄 전차 ‘KV220’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월드오브탱크’의 슈퍼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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