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 메카리포트] 야인은 생존력의 의지, 파티원들의 능력치 향상을 책임질 낭만, 원거리 물리데미지의 야성 3가지의 능력을 사용합니다. 파티플레이 시에는 낭만의 스킬로 아군의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지를 통해 동료들을 마법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용하는 든든한 후방 지원 캐릭터입니다. 또한 활을 이용한 공격 스킬을 보유한 야성 능력을 보유하여, 혼자 사냥을 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야성능력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주가 되는 야인은, 적과의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전투를 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레벨10 전후부터는 낭만의 연계효과를 통해 효율적인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즉시시전 메즈 스킬인 매혹의 노래와 칼의 화음의 연계효과는 적에게 잠시간의 혼란을 주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혼란 상태의 적은 공격을 받아도 상태해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때 야성의 공격 스킬들과 의지의 활력탄환을 통해 사냥을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야인은 버프형 스킬인 낭만을 이용해 파티에서 아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활기찬 광시곡의 경우 아군의 공격력을 18%까지 올려줘,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의지 스킬인 보호의 날개를 통해 주변 아군에게 들어오는 마법 데미지를 흡수 가능하기 때문에, 파티원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낭만의 버프형 스킬들은 시전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스킬 입니다. 즉 다른 스킬을 쓰는 즉시 버프가 끝이 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야인은 아군의 생명력과 공격력을 함께 올려주는 버프형 스킬과 야성이라는 공격 능력까지 겸비한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입니다.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역할 변환도 용이해 다재다능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다면 버프형 능력이 낭만 하나뿐 이다보니,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적게 느껴졌다는 것 입니다. 좀 더 다양하게 쓰여지고 싶은 야인유저로서, 다음 4차 CBT때는 보다 다양한 스킬들의 추가로 상황에 맞게 지원하는 맛깔 나는 야인을 플레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 게임메카 박지훈 기자(박덕자씨, pugaga2@gamemeca.com) |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