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는 그 이름처럼 직업명을 살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에게 몰래 접근하는 기술이 존재하고 인술과 같은 마법을 사용하여 적의 움직임을 봉쇄합니다. 그리고 도망가는 적을 활로 쓰러트리는 `암살자`가 가진 특성은 이렇습니다. 활을
주무기로 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야성 암살자는 이 3가지 특성의 기술을 이용해 적을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직업입니다.
암살자는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기술을 많이 갖고 있어 이를 이용해 적을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죽음
특성 야성
특성 사명
특성
암살자는 사명특성의 `은신`이라는 기술 활용도에 따라 공격스타일이 바뀌게 됩니다. 기본적 전투는 야성의 기술을 사용하여 적을 원거리에서부터 공격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가까이 오는 적을 행동방해 기술들을 사용하여 캐릭터에게 근접하는 것을 최대한 늦추고, 만약 근접했다면 사명의 기술로 마무리하는 전투방법이 암살자의 기본 전투방식입니다.
하지만`은신`을 사용한 전투스타일은 이와 조금 다릅니다. 이러한 방식은 `은신`을 사용해 적에게 몰래 접근하고, `어둠의 일격`으로 적을 넘어트리며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다만, 붙어서 전투해야 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인 야성특성을 활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러한 근접 전투를 하는데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살기`입니다. 살기는 활력게이지 아래 버프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특정 스킬이나 일정 공격시 누적됩니다. 만약 누적량을 신경 안 쓰고 `아물지 않는 상처`나 `어둠의 일격`을 사용한다면 대미지가 `1`이 나오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니, 살기를 잘 확인하여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살기 외에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은신`입니다. `은신`을 사용하면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이름이 노출되기 때문에 적에게 노출된 채 천천히 다가가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신을 사용하는 것보다 덮치기나 야성 기술을 사용해 먼저 공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듯 강력한 암살자지만 3차 cbt 에서 암살자의 특성 중 몇 개의 기술들이 문제점이 있어 그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은신`입니다. pvp시 은신을 하면 이름이 보인다는
결점이 있어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몇 가지 문제점만 개선되다면 암살자는 pvp나 몬스터에게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글: 게임메카 허영수 기자 (archeage@gamemeca.com) |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