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영원의 탑>공략] 이번 시간에는 아이온 1.5 업데이트에 새롭게 생긴 인스턴트 던전 중 `강철갈퀴 호`의 입장 퀘스트를 공략하도록 하겠다. 강철갈퀴 호의 입장 퀘스트는 4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수행할 수 있으며, 특정 NPC를 만나는 것으로 퀘스트를 시작한다. 상급 스티그마 퀘스트를 위해서도 꼭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이니 종족, 직업을 불문하고 필히 숙지하도록 하자.
강철갈퀴 호 입장 퀘스트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은 처음 퀘스트를 받는 NPC를 찾는 일이다. 천족은 인테르디카의 슈고족 NPC 로이킨에게 해당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로이킨은 한 곳에 주둔하는 것이 아닌 필드 3곳을 일정 시간마다 방황하며 이동한다. 혼자서 찾으려 하기 보다는 3명 정도 함께할 인원을 구한 후 한 곳씩 탐색하여 시간을 단축하도록 하자.
로이킨과의 대화를 마치고나면 `미미킹킹`을 찾으러 떠날 준비가 되었냐고 물으며 플레이어를 순간이동 시켜준다. 단, 순간이동을 하기 전 엘리시움 귀환 주문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귀환장소가 엘리시움으로 되어 있다면 준비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리고 떨어진 곳은 허름한 강철갈퀴 호의 감옥 안이다.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면 옆 감옥에 갇혀 있는 NPC 하오룽을 찾아 대화하도록 하자. 하오룽에게서 로이킨이 한 말은 전부 거짓이며 강철갈퀴 호에 납치(?) 당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강철갈퀴호는 현재 고장 난 상태로 정박해 있으니 탈출할 기회라고 말한다. 감옥 내부에 있는 `하오룽의 가방` 에서 [이동 주문서]를 꺼내 사용하도록 하자.
이동 주문서를 사용하면 어비스의 검은 구름의 섬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곳은 어비스의 한 섬으로 <검은구름 무역단> 슈고족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NPC 가크빙`을 찾아 말을 건네도록 하자. 가크빙은 하오룽이 강철갈퀴 호에 잡혔다는 말을 듣고 이를 엘리시움에 있는 `쿠루밍 단장`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애초부터 하오링이 쿠루밍에게 이동하는 이동 주문서를 갖고 있었다면 얼마나 편하겠는가...
이제 강철갈퀴 호 입장 퀘스트도 막바지이다. 가크빙과 대화 후 전에 준비한 엘리쉬움 귀환 주문서를 사용해 엘리쉬움으로 이동하자. 그리고 엘리시움 중앙의 여객선 선착장을 통해 엘리시움 외항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검은구름 무역단 사절단장>인 쿠루밍을 만나 대화하도록 하자. 여기서 대화를 마치는 것으로 입장 퀘스트는 모두 종료된다. 이제 쿠루밍의 반대편에 있는 NPC 히카룽을 통해 언제든 강철갈퀴 호에 입장할 수 있다. 단, 재입장 시간이 6시간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글: 게임메카 김갑성_벤틸러스(newflame@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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