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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토) 오후10시, 분데스리가 최하위인 그로이터 퓌르트와 구자철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가 전반기 최종전을 앞두고 격돌한다.
운명의 장난인지 두 팀 모두 1승 5무 10패로 전적이 같으며 심지어 골득실 조차 -17로 동일하다. 또한, 최근 두 팀 모두 무승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기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구자철이 주전선수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한국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구자철이 이번에 상대하는 그로이터 퓌르트는 평균실점이 1.69으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구자철이 지난 29일 슈투트가르트전에 보여준 것과 같은 강력한 골을 성공시킬 지에 한국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지난 29일 멋진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킨 바 있는 구자철
그렇다면 구자철의 이전 시즌 능력치로 측정된 피파온라인2의 수치와 현재 시즌으로 측정된 피파온라인3와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자.
피파온라인2 때 보다 더 강력해진 피파온라인3의 구자철

▲ 피파온라인2 구자철의 능력치

▲ 피파온라인3 구자철의 능력치
피파온라인2에서 구자철은 2011년 당시로 측정 된 능력치인만큼 수치가 매우 낮다. 하지만 현재 리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태로 측정된 피파온라인3에서는 능력치가 피파온라인2 때 보다 많이 증가했다. 우선 패스, 볼 컨트롤, 시야, 중거리 슛 등의 능력치가 피파온라인2보다 많이 상승했고 위치 선정 능력치도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헤딩, 골 결정력 관련 능력치가 피파온라인2와 마찬가지로 낮아 전방 공격수로 사용하기에는 힘들다고 평가된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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