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넥슨이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에 인기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대표 캐릭터가 추가된다.
넥슨재팬은 오늘(17일) 도쿄에서 열린 ‘서든어택’ 클랜 토너먼트 리그에서 뤽베송 감독의 영화 ‘락아웃:익스트림미션’과 ‘공각기동대:SA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내년 상반기에 ‘락아웃:익스트림미션’에 구현된 다양한 SF형 무기가 ‘서든어택’에 추가된다. 어떤 식으로 입수하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SF 스타일의 신규 맵 추가와 함께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각기동대 SAC’의 대표 캐릭터 모토코, 크로마, 바토, 토구사 등이 ‘서든어택’에 추가되며, 관련 무기 역시 업데이트된다. 다만, 다각전차로 유명한 타치코마는 게임 특성상 배제됐다.
이는 넥슨재팬이 ‘공각기동대’를 활용한 온라인게임 개발을 발표한 만큼, 관련 IP를 최대한 활용해 일본 내에서 시너지를 내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간 넥슨재팬은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품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던전앤파이터’ 등에 적극 활용하는 등 관련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그러나 관련 내용이 국내 ‘서든어택’에 적용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공각기동대’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만큼, 추가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한편, 넥슨재팬은 지난 14일 ‘공각기동대’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을 통해 넥슨은 ‘공각기동대 SAC’, ‘공각기동대 SAC 2nd GIG’ 등을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에 착수, 전 세계에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게임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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