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애즈락 메인보드를 유통하는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은 메인보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이하 전가연)을 통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전가연 로고가 부착된 애즈락 'B75M R2.0'으로 판매수익의 1%가 전가연을 통해 전국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된다.
한편 디앤디컴은 설을 맞아 미니 PC(넷톱) ‘애즈락 NETTOP ION 330HT-BD FULL’과 이노베이션 티뮤에서 유통하는 모니터 ‘벤큐 BenQ GW2260HM 무결점’으로 구성된 PC를 소년 가장에게 기증하고, 이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치까지 지원했다.
정재은, 정재영(고3, 중3, 가명) 형제는 어릴 적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마저 집을 나가 소식이 두절된 후 현재까지 형제끼리 지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3년 전 집이 원인불명의 화재로 소실돼 현재 조립식 가건물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PC를 기증받은 형제는 "그동안 PC가 없어 숙제할 때마다 친구 집에 가서 했었는데, 이제 집에서 편하게 숙제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디앤디컴의 관계자는 "전가연을 통해 B75M R2.0의 판매수익의 1%를 기부하기로 진행하면서 때마침 명절을 맞아 PC를 기증하게 됐다. 지금은 B75M R2.0 한 제품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제품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며, 전가연을 통해 기부 및 기증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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