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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에서 집을 아무 곳에 건설하면 주변에 다른 사람들의 집과 텃밭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주변 조경이 엉망이 돼버립니다. 이 때문에 처음에 집터를 선점할 때에는 주변 환경을 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아키에이지에서 집터를 잘못 잡으면 집 주변에 이웃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조경이 엉망이 된다
하지만, 아키에이지 세계가 아무리 넓다고 해도 전망 좋은 집터는 일부 정해진 위치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명당자리는 이미 다른 유저들이 선점을 한 상태라 원하는 곳에 집을 건설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주 아키에이지에서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소개하고 독특한 실내장식을 공유하는 러브하우스, 이번 시간에는 초승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명당자리에 이층집을 지은 ‘루키우스’ 서버 ‘백두산’님의 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천금을 줘도 아깝지 않은 풍경을 자랑하는 ‘백두산’님의 집을 방문하다
초승달 바다의 상쾌한 바닷바람을 맡으며 아침을 맞을 수 있는 ‘백두산’님의 집은 솔즈리드 반도의 초승달 왕좌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2층 테라스 의자에 앉아 전경을 감상하고 있으면 마치 바닷가의 리조트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눈앞에 펼쳐진 해안선이 절경입니다. 또한, 지붕 위에는 초승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침대가 놓여 있어 누운 채로 밤하늘의 별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별빛이 반사돼 수정처럼 빛나는 바다를 보노라면 ‘천금을 줘도 아깝지 않은 풍경이구나!’라고 탄성을 자아내게 됩니다.

▲ 초승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명당에 자리 잡은 ‘백두산’님의 집

▲ 집 바로 옆에는 초승달 왕좌가 있어 상인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 집 주변 '호박머리 허수아비 텃밭'에는 염소를 방목하고 있다
Q. 이렇게 멋진 풍경의 집터를 선점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 누구나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빛나는 제작대가 1층에 설치되어 있다

▲ 마침 빛나는 제작대를 사용하기 위해 집을 방문한 유저
Q. 빛나는 제작대를 전체 공개로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1층에는 손님을 응접하기 위한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다

▲ 가끔은 직접 피아노를 쳐서 손님들에게 서비스한다는 ‘백두산’님
Q. 하우징 콘텐츠에 대해 아키에이지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 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 2층 창문으로 보이는 한 평의 멋진 해안선!

▲ 지붕 침대에 누워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Q. 마지막으로 집을 짓는데 도움을 받은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 천금을 줘도 아깝지 않은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백두산’님의 집을 방문하세요

▲ 백두산님의 집 위치
※ 공고, 러브하우스는 계속됩니다
매주 아키에이지 세계의 멋진 집을 소개하는 러브하우스,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멋진 집을 발견하시거나 본인의 집을 소개하여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granvias@gamemeca.com으로 연락주세요. 다음 주 러브하우스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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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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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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