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25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3(MWC 2013)’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슬레이트7'을 공식
발표했다.
'슬레이트7'은 7인치 화면크기를 지닌 태블릿PC로,1024 x 600의
해상도를 지닌다. ARM 듀얼 코어 Cortex-A9 프로세서(1.6GHz)에 1GB 메모리,
8GB 스토지리를 단 이 제품은 3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또 197mm x 116mm 크기에 10.7mm의 얇은 두께, 400g(13.05 온스)이 되지 않는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제품은 오는 4월 169달러(18만원 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HP의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슬레이트7'은 구글이 선보인 넥서스7과 많이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인치 화면크기에 1GB 메모리를 달았고, 안드로이드4.1 운영체제인 젤리빈으로
구동된다는 점, 또 가격이 저렴하다는 부분이 넥서스7과 많이 닮아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해외IT매체 더버지(The Verge)는 HP슬레이트PC는 마이크로SD슬롯에 비츠 오디오
사양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한다는 부분에서 넥서스7과 차별화됐다고 보도했다. 또
HP e프린팅 기능을 갖는다며 '슬레이트7'이 가격 대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