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크리티카 냉기술사는 어떤 캐릭터? 솔플과 파티플 장단점을 알아보자

/ 1

 

크리티카의 캐릭터 중 하나인 마법사는 긴 사거리와 넓은 공격 범위를 자랑하며, 화려한 이펙트의 스킬로 적들이 다가오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매력이다. 마법사는 15레벨이 되면 시공간술사, 그림자술사, 냉기술사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는데 오늘은 차가운 빙결 마법으로 적들을 얼리고 순식간에 섬멸시키는 냉기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화려한 스킬이 매력인 냉기술사

 

마법사는 15레벨이 되면 별도의 어려움 없이 간단한 퀘스트(전직 NPC와 대화)를 통해 전직할 수 있다. 전직을 하면 마법사 시절에 투자했던 스킬포인트와 금화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TIP1) 마법사때 투자했던 스킬포인트와 골드는 전직하면 모두 되돌려 받는다.

TIP2) 스킬 리스트(K)에서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시전 이펙트 영상을 볼 수 있다.

 

 

냉기술사의 솔로플레이

 

크리티카에서 던전 클리어 랭크를 높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몬스터에게 맞지 않는 것이다. 덕분에 넓고 긴 공격 범위를 가진 냉기술사는 약간의 콘트롤만 된다면 쉽게 S랭크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냉기 공격에 당한 몬스터는 둔화 상태에 걸리게 되어 이동 및 공격속도가 느려지는데 냉기술사가 이를 놓치지 않고 위력적인 범위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한다면 몬스터들은 다가오기도 전에 모두 섬멸된다. 둔화의 경우 보스몬스터도 적용되기 때문에 냉기술사의 보스전은 생존력이 높은 편이다.

 

▲ 냉기술사의 마법은 겹겹이 까는 것이 포인트, 이미지에는 3개의 마법이 동시에 발동되고 있다

 

냉기술사의 단점으로는 낮은 데미지가 주로 지적되고 있다. 타 직업에 비해 던전 클리어 시간이 조금 더 길다는 것이 냉기술사의 단점인데 본인이 안전하게 몬스터를 쓸어담는 것을 선호한다면 개의치 않아도 된다. 하지만, 냉기술사의 낮은 데미지는 스킬의 사용 빈도를 높이게 되어 무분별한 사용시 마나부족 현상에 시달릴 수 있다. 스킬 중간중간 챠징 샷을 사용하여 남은 몬스터를 처리하는 것이 마나관리에 도움이 되는데 챠징 샷은 좌클릭+좌클릭+좌클릭(지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일반 공격이지만 엄청난 사거리와 둔화 효과를 모두 지녔다

 

 

냉기술사의 파티플레이 

 

냉기술사는 어느 직업과도 파티 궁합이 좋다. 앞에서 검사 혹은 도적이 싸우는 동안 뒤에서 냉기술사가 광역 공격을 해주면 몬스터들은 대미지를 입는 동시에 둔화에 걸리므로 선봉에 서있는 파티원이 피격당할 확률이 줄어 원활한 공격이 가능하고 높은 랭크 점수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냉기술사의 데미지 자체가 높지 않으므로 한 파티에 두 명 이상의 냉기술사는 추천 하지 않는다.

 

 

냉기술사의 스킬트리

 

냉기술사의 스킬트리는 아직 정해진 교과서가 없다. 30레벨과 50레벨에 스킬초기화를 해주기 때문에 되도록 스킬포인트를 쌓아놓지 않고 되는대로 투자하는 방법이 현재로선 가장 최선이다. 특히 냉기술사의 경우 모든 마법이 상대를 둔화 시키므로 가진 마법의 수가 많을 수록 좋다.


다른 직업 가이드 보러가기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0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올엠
게임소개
초(超)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 RPG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약간은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저사양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 자세히
남윤서 기자 기사 제보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