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태블릿PC인 '서피스(Surface)'를 150만대 가량 판매했다. 이는 주문량에 크게
밑도는 수치다.
15일 불룸버그는 MS가 ARM
기반 서피스 RT와 인텔 기반 서피스 프로를 각각 100만대, 40만대씩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서피스 RT를 300만대 주문 생산했다"며 MS의 판매량이 주문량에 턱 없이 미달했다고
밝혔다. 서피스 프로 모델의
주문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PC주요 업체들은 윈도우8을 탑재한
제품의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 골치를 앓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MS 서피스의
부진한 실적은
윈도우8의 앞날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서피스 RT는 윈도우8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전용 앱들만 구동할 수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12년 10월 윈도우8과 비슷한 시점에 출시됐다. 윈도우 프로는 윈도우8의
전용 앱을 구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윈도우7 주요 기능들을 모두 지니고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지난 1월 출시됐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