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코드명 ‘윈도우 블루(Windows Blue)'는 차기 운영체제인 윈도우 9가 아니라 7인치 크기에 특화된 윈도우 8일뿐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IT전문매체인 'PC매거진(PCMAG)'에 따르면 ‘윈도우 블루’는 7인치에서 11.1인치 화면 크기에 맞춰 디자인이 수정된 ‘저렴한 가격의 윈도우 8’이라고 한다.
윈도우 블루의 라이선스 가격은 OEM기준으로 30달러선이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윈도우8 라이선스 가격인 85~120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다.
운영체제가 저렴하다는 것은 이를 탑재한 제품도 저가형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PC매거진은 윈도우 블루가 탑재된 7~8인치 태블릿PC가 199달러에서 349달러대의 저가 제품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태블릿PC 시장은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저렴한 가격의 소형 태블릿PC에서 앞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S가 저렴한 윈도우8 태블릿PC에 오피스등의 킬러 콘텐츠를 경쟁 무기로 내세운다면 시장에서 예상을 넘어서는 인기를 모을 가능성도 있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