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골로 이탈리아의 무승부를 이끈 발로텔리
22일, 스위스 제네바 경기장에서 펼쳐진 브라질과 이탈리아의 친선 경기에서 마리오 발로텔리가 멋진 발리슛으로 이탈리아를 구해냈다. 반면, 브라질은 전반전에 프레드와 오스카의 골로 앞서갔으나 결국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각각 역대 월드컵 최다우승 1위와 2위를 다투는 라이벌이다. 역대전적에서는 7승 2무 5패로 브라질이 근소하게 앞서 있으며, 지난 1982년 이후 약 30년 동안 패하지 않은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경기 시작 직후 이탈리아는 두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키퍼 세자르의 선방에 막히며 무위로 돌아갔다. 기습 공격을 당한 브라질은 전열을 재정비해 공격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고, 결국 전반 33분 이탈리아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프레드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라질의 폭풍같은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네이마르의 킬 패스를 받은 오스카가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켜 2 - 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탈리아는 후반전에 피를로와 오스발도를 빼고 공격수 엘 샤라위와 체르치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8분 몬톨리보의 코너킥이 연결되었고 이를 받은 데 로시의 슛이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살아난 이탈리아는 더욱 세찬 공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후반 11분 마리오 발로텔리가 아크 정면에서 멋진 중거리슛을 터뜨리며 2 - 2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골로 주도권을 빼앗은 이탈리아는 이 후 공격을 전개했으나 경기를 뒤집는데는 실패했다.
브라질과 이탈리아, 남미와 유럽을 대표하는 양 국가의 멋진 대결에 실제 축구팬은 물론 피파온라인3 유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한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발로텔리가 게임 속에서 어떤 능력치를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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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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