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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모바일 게임 아키빌 등장,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농장을 경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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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수),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와 연동할 수 있는 모바일 농장 경영 게임 ‘아키빌’을 출시했다. 아키빌은 ‘미니언’이라는 캐릭터를 조종해 마을을 경영하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아키빌에서 생산한 아이템 일부를 아키에이지의 캐릭터에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번 시간에는 아키빌의 기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 현재 아키에이지로 아이템 전송은 테스트 서버 캐릭터로만 보낼수 있습니다.


생산 활동에 필요한 노동력

아키빌은 아키에이지와 마찬가지로 작물을 수확하거나 건축물을 건설할 때 노동력을 소모한다. 노동력은 게임 화면 왼쪽 위에 표시되며, 3분 마다 1의 노동력이 재생된다. 또한, 해당 수치를 전부 소모하면 아키빌 내에서 생산활동을 할 수 없다.


▲ 왼쪽 위에서 남은 노동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생산활동이 가능한 아키빌

농장 경영 게임이라는 명칭답게 아키빌에서 다양한 생산활동이 존재한다. ‘밭’을 이용해 다양한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금나와라 채석장’과 ‘나무꾼의 집’을 이용해 석재와 목재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음식이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 여러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아키빌


돈과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나비’

아키빌 캐쉬 아이템인 ‘나비’는 생산할 때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거나 돈 아이템을 구매할 때 소모된다. 또한, 아키에이지에 아이템을 우편으로 보낼 때도 사용된다. 나비의 개수는 오른쪽 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0.99$에서 9.99$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게임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나비


아키빌에서 생산한 아이템을 아키에이지로

아키에이지 로고가 찍혀있는 아이템은 ‘부엉이 우체국’을 이용해 아키에이지 캐릭터에게 보낼 수 있다. 현재 전송 가능한 아이템은 암석과 목재 등이 있다.


▲ 생산한 물건을 내 캐릭터로 보내자
현재는 테스트서버 캐릭터에게만 보낼 수 있다


: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보헤안, starlion2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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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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