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1점으로 3D마크(Mark) 신기록을 수립한 에이수스(ASUS)의 VGA 'ARES2-6GD5'가 일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010년 7월 출시됐던 에이수스의 ARES/2DIS/4GD5의 후속으로 연초 발표된 ARES2-6GD5는 현존 최강의 GPU 'AMD RADEON HD 7970 GHz Edition' 두 개를 탑재한 제품. 발생하는 열을 제어하기 위해 액체 냉각과 공기 냉각 방식이 조합된 신개념 하이브리드 쿨러 솔루션이 장착돼 있다. 여기에 6GB의 GDDR5 메모리를 장착, 현존 어떤 그래픽카드보다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에이수스의 최상위 제품군인 'ROG(Republic of Gamers) 시리즈'에 포진한 ARES2는 벤치마크시 현존 그래픽카드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엔비디아의 최상위 그래픽카드 'GTX TITAN'을 훌쩍 넘어서는 성능은 마니아들이 군침을 삼킬만하다.
일본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ARES2는 3D마크11에서 15797점, 최신 3D마크에서 10254점을 기록했다. FarCry3에서는 2560 x 1600의 고해상도에서도 초당 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는 발군의 성능을 보였다. 소비전력은 'RADEON HD 7970 GE(CF)'와 동일한 수준이며, 채용된 쿨러의 냉각성능은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마니아들에게는 이
제품의 국내 출시가 주된 관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0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ARES2는
수량도 수량이거니와, 가격 역시 원화로 18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이기 때문.
한국 에이수스 관계자는 "ARES2는 한국에도 출시 계획이 있다"며 출시 일정을 조율 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시장이 크지 않고 한정판이기 때문에 도입 물량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이번에도 선택받은 몇몇 마니아에게만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