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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 동서화합의 자리, ‘극락보전’을 지은 ‘아미타불’ 스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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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에는 독특한 콘텐츠 중 하나로 ‘무한한 상상의 나래 잉크’가 존재합니다. 해당 아이템은 액자, 망토 그리고 돛에 유저가 원하는 이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한 ‘틀’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 ‘틀’과 ‘액자’를 활용해 집에 친구 사진을 걸어 장식하기도 하고 명화 액자를 만들어 예술작품 전시관을 만들곤 합니다.


▲ 러브하우스 1회 출연자 라판님은 빈 중형액자에 친구들의 사진을 걸어 장식했었다


▲ 4회 출연자 조커조커열매님은 액자를 활용해 집을 예술작품 전시관으로 꾸몄다

매주 아키에이지에서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소개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공유하는 러브하우스, 이번 시간에는 다양한 가구와 액자를 활용해 집을 사찰로 꾸민 ‘타양’ 서버의 ‘아미타불’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서화합의 자리, ‘극락보전’을 지은 ‘아미타불’ 스님을 만나다

황금평원 한가운데 ‘극락보전’을 지은 ‘아미타불’ 스님은 오늘도 절을 방문하는 불자들에게 대접할 쌀밥을 짓기 위해 마당의 벼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이마에 땀을 닦고 있는 스님에게 다가가 ‘극락보전’에 대해 묻자 빙그레 웃으며 긴 이야기가 될 테니 차나 한잔하고 가라며 절 안으로 인도합니다.


▲ 아키에이지 동서화합의 자리, ‘극락보전’


▲ 집 안에는 불자들이 108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Q. ‘극락보전’ 소개를 부탁합니다




▲ ‘극락보전’에서 모시는 삼존불 ‘지장보살님’, ‘아미타 부처님’, ‘관세음보살님’


▲ 화엄일승법계도가 벽에 걸려있다


Q. ‘극락보전’을 만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잠시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2층에도 많은 책이 있는 거실과 상쾌한 바람을 쐴 수 있는 손님방이 있다


Q. 절에 방문하는 분들은 주로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 인터뷰 중간에도 일부 유저들이 절을 방문해 쌀을 시주하고 지나갔다


▲ 삼존불에 절을 하는 유저들


Q. 앞으로 아키에이지에게 하우징 콘텐츠 관련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친분 있는 분들의 연등을 달아드리고 싶다는 ‘아미타불’ 스님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 ‘타양’ 서버 ‘아미타불’ 스님의 ‘극락보전’으로 오세요!


▲ ‘아미타불’ 스님의 ‘극락보전’ 위치


※ 공고, 러브하우스는 계속됩니다
매주 아키에이지 세계의 멋진 집을 소개하는 러브하우스,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멋진 집을 발견하시거나 본인의 집을 소개하여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granvias@gamemeca.com으로 연락주세요. 다음 주 러브하우스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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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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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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