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유명한 팅크웨어가
청담어학원에 '아이나비
태블릿PC'를 공급한다. 현재 청담어학원에서
태블릿용 어학 프로그램을 개발중이며, 본격적인 제품 보급 시기는
오는 6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나비 태블릿PC를 유통하고 있는 트림엠(TREE M)
관계자는 "아이나비 태블릿PC가 안드로이드 기반 OS(운영체제)를
채택해 개발이 간편하고,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많은 업체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담어학원이 이 같은 이유로 아이나비 태블릿PC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10.1인치 화면
크기의 '아이나비 태블릿PC(Quattro)'는 삼성
엑스노스 4412 쿼드코어프로세서(1.4GHz)를 탑재해 고화질 콘텐츠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또 7000mAh의 대용량 리튬폴리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7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제품이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다. 안드로이드 4.1 버전(젤리빈) 기반
아이나비 태블릿PC는 HDMI 출력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콘텐츠를
프린트할 수 있는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0만원 전후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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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나라장터엑스포에 트리엠이 선보인 아이나비 태블릿PC
트리엠은 아이나비 태블릿PC에 청담어학원의 어학프로그램이 접목되면 어학
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나비 태블릿PC를 조달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태블릿PC는 교육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관련 콘텐츠가 부족해
실용성이 떨어진다. 트리엠은 청담어학원과 협의해
어학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조달시장인 '나라장터' 태블릿PC 카테고리에 제품을
등록해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트리엠은 엡손 프린터와 델의 데스크톱PC
등을 조달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컴퓨터 정보기기 전문 유통업체다. 조달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트리엠 관계자는 "아이나비 태블릿PC에 대한 업체들의 반응이 좋다"며 "특히 윈도8
탑재 제품과 비교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또 "윈도8 태블릿PC는
개발과 이용에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고, 가격이 안드로이드
제품과 비교해 비싸기 때문에 업체들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윈도8 기반의 태블릿PC는 보통 80만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