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구글 글래스’ 출시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BBC 라디오4 프로그램인 ‘월드 엣 원’(World at One)에 출연 " ‘구글 글래스’를' 내년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미트 회장은 현재 소수의 개발자에게 보급된 구글 글래스는 베타 버전으로 아직은 소비자에게 판매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구글이 개발 중인 ‘구글 글래스’는 미국 시에틀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이용이 금지됐으며, 웨스턴버지니어주에서도 운전 중 사용이 금지되는 등 끊임없이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도 구글 글래스와 비슷한 웨어러블PC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애플은 시계 형태 웨어러블PC를 연내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애널리스트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올해 후반부터 내년 중에 몸에 장착하는 웨어러블PC가 본격적인 보급기를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