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2013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 365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6%, 영업이익 22%가 증가한 수치다. 게임 매출 부분을 살펴보면 온라인게임 매출이 182억 4천만 원, 모바일게임 매출이 182억 6천만 원으로 균등하게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로 구분하면 국내가 200억 원, 해외가 164억 원으로 국내 매출이 해외 매출을 앞섰다

액토즈소프트는 2013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 365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6%, 영업이익 22%가 증가한 수치다.
게임 매출 부분을 살펴보면 온라인게임 매출이 182억 4천만 원, 모바일게임 매출이 182억 6천만 원으로 균등하게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로 구분하면 국내가 200억 원, 해외가 164억 원으로 국내 매출이 해외 매출을 앞섰다.
이 같은 실적은 작년 12월 출시된 모바일 카드게임 ‘밀리언아서’의 힘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스토리 텔링 기법의 미려한 카드 이미지가 특징으로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증설에 나서는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TCG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밀리언아서’가 올 1분기에 견인한 매출만 17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48%에 해당한다.
액토즈소프트는 ‘밀리언아서’를 통해 모바일게임 성공 가능성을 내다보고 현재 자체 개발작인 SNG ‘폴링폴링’과 슈팅게임 ‘미니기어스’를 카카오톡에 서비스하는 등 모바일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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