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조 경제의 중핵으로 창업과 모바일이라는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특히 이미 창업한 회사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도 그 대상으로 하고 있어 가능성 있는 게임 개발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벤처캐피털 캡스톤파트너스는 '2013년 실전 창업 리그 : 캡스톤 모바일 게임 개발 경진 대회' 를 주관한다. 본 행사는 창업 진흥원이 주최하며, 와일드카드 주식회사가 행사를 지원한다. 전체 상금 규모는 금상 1팀의 2천만원을 포함, 총 5,500 만원으로, 상위 수상팀은 창업 및 사업화 과정의 멘토링, 지원과 함께 캡스톤파트너스가 우선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게 된다.
게임 스타트업, 인디 개발팀, 개인 개발자 등 어떤 형태로든 모바일 게임을 소재로 창업을 진행중인 모든 팀(단체)과 개인의 신청이 가능하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게임 개발자 중심의 초기 벤처 (스타트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투자, 법무 등 생소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 행사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1차 마감일은 2013년 5월 24일이다.
캡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아직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디어가 무한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새롭게 창업하는 개발팀들의 사업화를 돕고 싶다.” 라고 전했다.
행사를 지원하는 와일드카드 김윤상 대표는 “게임 스타트업, 인디 개발팀, 개인 개발자 등 어떤 형태의 모바일 게임 개발팀 참여도 환영한다.” 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 행사 안내가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15162) 를 통해 진행중이며, 창업넷 (https://startbiz.changupnet.go.kr/) 에서 참가 신청(http://tinyurl.com/q8f9udr)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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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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