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장은 죽지
않는다. 그 속에서 변화를 꾀하고 발전할 것이다. PC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레노버는
그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10일 컨버터블PC ‘요가11S’ 발표회를 갖고 레노버의 PC플러스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PC플러스는 PC의 다음 세대를 이끌 레노버의 새로운
사업 전략으로, 위축되고 있는 PC시장에서 성장하겠다는 레노버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강용남 대표는 “소비자용 PC 시장이 줄어든 것은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었기 때문”이라며 PC시장이 죽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경기둔화 상황에서 스마트폰이 등장했고, 스마트폰 및 관련 시장이 커진 것일 뿐, 그 속에서도 PC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레노버는 계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수익률도 올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가 PC플러스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레노버가 계속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PC플러스 전략에 있다. 시대 및 사용자들의 환경에 맞춰 계속 제품을 출시해온 레노버는 다른 기업과 달리 최근 호응을 얻고 있는 컨버터블PC를 다양하게 내놓았다. 요가11 및 요가 13, 헬릭스, 트위스트 등 제품이 대표적이다.
또 컨버터블PC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사용한 기업이면서, 컨버터블PC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40%를 차지할 정도로 레노버는 미래 PC사업에 투자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 대표는 “미국에 있는 일부 기업의 경우 소품종 다량생산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일본은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하면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레노버는 탄탄한 관리능력으로 다품종 다량생산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버터블PC와 태블릿PC 등을 주기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도 이런 전략과 맞닿아있다.
레노버는 PC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PC의 다음 세대는 PC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PC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는 PC플러스의 전략처럼, 생산성에
필요한 PC를 사용자 환경에 맞춰 새롭게 내놓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이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레노버는 PC플러스라는 글로벌 전략에 맞춰 다양하고 혁신적인 PC를 내놓으며 브랜드 가치를 혁신에 맞출 계획이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