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안테크의 USB 외장SSD인 워프USB보다 빠른 USB 제품은 아직까지 없는 것인가.
지난 6월 리뷰안테크(대표 안현철)는 USB 외장SSD 드라이브인 '워프USB'를 출시하며 이 제품은 USB를 사용하지만 읽기 450MB/s, 쓰기 430MB/s로 현존하는 모든 USB 제품중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속도임을 강조하며 리뷰안테크는 전세계 USB 제품중 더 빠른 제품이 있다면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6월 중순 제품 출시를 발표하면서 한달 기간을 예정하고 진행한 100만원 현상금은 아직까지 고스란히 리뷰안테크에 남아있다.
안현철 리뷰안테크 대표는 "최근 해외 한 SSD 리뷰 사이트에 워프USB와 맞붙게 될 USB 외장SSD가 소개된 바 있으나 워프USB를 능가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워프USB의 빠른 속도를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이 제품의 속도는 세계 최고를 자부한다"고 말했다.
워프USB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컴퓨터 유통업체를 통해서 샘플이 전달됐고, 미국의 경우 대형업체를 통해 OEM 납품이 추진되고 있다.
초당 450MB/s는 MP3파일 100곡을 1초만에, HD 영화 한편(1GB)을 2초에 복사한다. 리뷰안테크 측은 "SSD전문 속도측정프로그램인 AS SSD로 측정해보면 워프USB의 스코어가 530인데 USB3.0 외장하드 스코어는 20~30, 시중의 USB3.0 외장SSD 스코어는 50~80으로 워프USB가 6~20배 더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신용카드 정도로 사이즈가 작고 무게는 불과 30g이며 리뷰안테크만의 K스피드 기능을 탑재해 오래 써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윈도를 워프USB에 설치해서 어떤PC에서나 워프USB로 부팅하면 자신만의 윈도 환경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사용환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판매처인 라온IT에서는 워프USB 성능시연을 하고 있어 방문하면 직접 써보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기자 ityoon@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