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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섬머] 빠른별 빠진 CJ 프로스트, LG IM #1 압도하고 강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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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1일(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서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D조 2경기 1세트에서 'CJ Entus Frost'(이하 CJ Frost)가 'LG IM #1'(이하 LG IM 1팀)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그 동안 CJ Frost의 미드 라이너로 유명했던 '빠른별'(Rapidstar)을 대신하여, '갱맘'(Ganked by Mom)의 첫 출전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CJ Frost는 LG IM 1팀의 정글러 '레인오버'(Raign Over)를 겨냥해 리 신과 자르반 4세를 밴했다. 한편 오늘 첫 출전한 갱크맘은 자신의 주력 챔피언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오리아나를 택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LG IM 1팀은 미드 라이너로 이즈리얼을 선택하면서 단골 밴 챔피언인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이스, 엘리스를 밴했다.
 
LG IM 1팀은 초반부터 카운터 정글링으로 블루 버프를 뺏고, 경기 3분만에 라인 스왑과 갱킹을 시도하여 상대 정글러 누누를 상대로 첫 킬까지 빼앗았다. 강팀 CJ Frost를 상대로 무난하게 후반까지 진행하면 승산이 없다는 판단으로 보였다. 게다가 봇 라인에서는 깊숙히 압박한 CJ Frost의 봇 듀오의 빈틈을 노려, 여러 차례 킬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CJ Frost는 당황하지 않고 꾸준히 CS에서 앞서나가며 차이를 줄이려 했다. 봇 라인에서 킬을 빼앗겼음에도 미드, 탑 라인 챔피언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기에 충분히 후반을 도모할 수 있었다. 특히 CJ Frost의 챔피언 조합이 베인, 블라디미르, 오리아나까지 후반에 강한 캐리형 챔피언들이었기 때문에 성장 이후 격차는 불을 보듯 뻔했다. 실제로 경기 시간이 10분을 넘어가자, CJ Frost는 갑자기 모든 라인에서 압박하기 시작하며 교전에서도 계속해서 승리를 거둬 나갔다.

▲ 경기 시작 10분 만에 쉔과의 CS차이를 70이상 벌린 샤이
 
이윽고 경기 시작 16분, 결정적인 한타 싸움이 벌어졌다. 미드 라인 중앙에서 두 팀 챔피언이 모두 모여 공방전을 펼치던 가운데, CJ Frost가 쓰레쉬의 사형 선고로 이니시에이팅 전개, 베인과 블라디미르의 화력으로 압승을 거둔 것이다. 특히 베인은 이 한타 싸움에서 쿼드라 킬을 기록, 방청객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한타 싸움 대승으로 CJ Frost는 완전히 기세를 굳혔다. LG IM 1팀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분전했으나, CJ Frost가 경기 시작 24분에 바론을 처치하고 마지막 공격을 감행하자 그대로 넥서스를 내주며 패했다.
 
CJ Frost는 이날 경기로, 우승 후보의 전력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특히 데뷔전을 가진 미드 라이너 갱맘은 킬과 어시스트는 블라디미르, 베인보다 낮았으나 한타 싸움마다 충격파를 적절히 사용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으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16개 팀이 참여,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경기는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D조 2경기 1세트 결과




: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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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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