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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2일(금)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서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A조 3경기 1세트에서, 'MVP Ozone'이 'JinAir Greenwings Falcons'(이하 진에어 팰컨스)를 상대로 20분만에 항복을 받아내며 압승을 거뒀다.
MVP Ozone은 챔피언 밴픽 단계에서부터 상대팀을 면밀히 연구했음을 보여주며 앞서나갔다. 지난주 'Xenics Blast'와의 경기에서 진에어 팰컨스는 블라디미르, 리 신, 이즈리얼 조합으로 압승을 거둔 바 있다. MVP Ozone은 마치 그 모습을 다 지켜봤다는 듯, 블라디미르와 리 신을 밴하고 이즈리얼을 택해 세 챔피언 모두 선점해버린 것이다. 여기에 지난 7월3일 개막전 1세트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탑 솔로 요릭 카드를 다시 한번 꺼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챔피언 밴픽에서 우위를 점한 MVP Ozone은 경기 초반부터 자신감있는 플레이로 계속해서 이득을 취했다. 1레벨에 진에어 팰컨스 측의 정글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2킬을 올리고, 이후 적극적인 라인 압박으로 봇 라인 1차 타워와 탑 솔로에서 이렐리아를 처치하며 1킬을 추가했다.
초반부터 밀린 진에어 팰컨스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MVP Ozone의 플레이에 말려들 뿐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계속해서 라인 압박을 당해 진출 기회를 얻지 못했고, 자신의 정글쪽 버프도 MVP Ozone의 정글러 누누에게 번번히 빼앗겼다. 결국 글로벌 골드 차이가 경기 시작 15분만에 9000골드에 달해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말았다.

▲ 레퍼드의 갱플랭크를 끊임 없이 괴롭힌 댄디
결국 진에어 팰컨스는 경기 시작 20분만에 MVP Ozone이 넥서스 파괴를 목전에 두자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 당시 두 팀의 골드 차이는 17000, 킬 수는 23:6이나 벌어진 상황이었다. MVP Ozone은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뽐내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챔피언 밴픽에서 진에어 팰컨스의 주력 챔피언을 모두 봉인한 것이 주효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으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16개 팀이 참여,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경기는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A조 3경기 1세트 결과
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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