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모니터의 국내 단독 파트너인 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전문가를 위한 최고급 모니터 ‘필립스 272P 피벗’을 출시했다.
‘필립스 272P 피벗’은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PLS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Wide Quad-HD(2560x1440) 해상도의 27인치 모니터로 색재현율이 높고, 투과율이 높아 동일한 백라이트로 보다 밝은 화면을 구현한다.
트루 8비트(True 8bit) 색상 수와 109PPI(pixel per inch)의 픽셀피치로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구현하고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각도에서나 왜곡 없이 동일한 색상의 화면을 볼 수 있다.
‘272P 피벗’은 일반 모니터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은 물론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데스크톱과 노트북, 노트북과 셋톱박스 등 두 개의 기기를 1개의 모니터에 동시에 연결해 5대5로 분할된 각각의 화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PIP 기능을 이용할 경우 메인 화면 한쪽에 작은 창을 띄워 뉴스 생방송 등을 보면서 동시에 다른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DP(디스플레이포트)와 USB 3.0이 포함된 다양한 입력단자가 제공되는 점도 장점이다. ‘272P 피벗’에 적용된 디스플레이포트는 데이터 처리 속도를 21.6Gbps로 두 배까지 끌어올리는 1.2a MST(다중 스트림 전송) 기술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한 대의 PC에 여러대의 모니터를 깔끔하고 손쉽게 연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이 필요한 금융권, 은행, 각종 제어실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5.0gbit/s의 빠른 전송률을 실현한 USB 3.0과 셋톱박스, 게임콘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HDMI 단자 2개, 듀얼 링크 DVI 등 다양한 단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272P 피벗’에는 마이크와 함께 2.0 메가픽셀의 웹캠이 탑재돼 영상 통화 및 비디오/오디오 컨퍼런스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슬림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한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 편안함과 케이블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필립스의 SmartErgoBase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 이용시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으며, 모니터와 연결된 각종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전문가다운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내장형 ‘인체 탐지 센서'인 PowerSensor가 지원돼 인체에 무해한 적외선 신호를 이용해 사용자가 모니터 가까이에 있는지 여부를 감지, 사용자 부재시 모니터 밝기를 자동으로 낮춘다. 또한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미국 Energy Star 6.0 인증을 받았으며, 전자제품 환경 인증 제도 중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되는 EPEAT Gold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필립스는 ‘272P 피벗’ 외에 ‘272P’도 동시 출시했다. ‘272P’는 피벗기능 등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 디자인, 패널, 기능면에서는 ‘272P 피벗’ 과 동일하다.
이윤정 기자 ityoon@it.co.kr
- 관련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