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인터밀란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호나탄 비에라
한국 시각으로 8월 7일 10시, 에버튼 FC(이하 에버튼)과 발렌시아 CF(이하 발렌시아)의 기네스컵 5위 결정전이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기네스컵은 기네스사의 후원하에 세계 각국의 유명 클럽이 참여하는 친선 컵대회로, 올해에는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발렌시아, 인테르, 첼시 등 각 리그의 명문팀들이 대거 참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버튼은 EPL 12/13 시즌 6위를 기록하며 리그컵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와 함께 11년간 에버튼을 이끈 모예스 감독이 팀을 떠났고, 펠라이니와 베인스를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이적설도 제기되어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태다.
에버튼은 모예스 전 감독 후임으로 위건의 마르티네스 감독을 사령탑으로 앉힌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기네스컵은 새로운 체제에 적응하고 있는 에버튼의 첫 번째 시험 무대였으며, 그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에버튼은 유벤투스와의 기네스컵 첫번째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진행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유벤투스의 우세를 점쳤기 때문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에버튼은 또한 12/13 시즌 프리메라리가 2위를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아깝게 2:1로 패배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전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가 토트넘으로 이적, 공격진에 누수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별다른 영입 소식이 없는 발렌시아의 전력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1차전에서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1:2로 선전했고, 인터밀란전에서는 전반 7분을 시작으로 약 27분에 한 번씩 골을 넣으며 4: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이번 대회를 통해 신예 '호나탄 비에라'를 발굴하는데 성공한 발렌시아는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얻었다.
각각 감독 경질과 주전 이적이라는 위기를 딛고 기네스컵 5위 결정전에 오른 에버튼과 발렌시아의 경기에 축구팬들은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과연 위기를 딛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두 팀의 승부가 어떻게 종료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기네스컵 5위 결정전에서 맞붙는 에버튼과 발렌시아 (이미지 출처: 기네스컵 공식 홈페이지)
피파온라인3 호나탄 비에라의 12시즌 능력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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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즌 호나탄 비에라의 만레벨 능력치
호나탄은 태클, 수비와 헤딩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균형잡힌 선수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CAM)로 높은 수치의 민첩성과 가속력을 가지고 있어 빠른 돌파가 가능하다. 게다가 볼 컨트롤과 드리블 능력치도 높으며, 부포지션으로 처진 형태의 2선 공격수(CF)도 소화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강설애 기자 (파곰, pogomwer@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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