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 사업에 500억 규모의 투자 의지를 밝힌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의지를 밝히고, 연간 500억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14일, 201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 본사 직원의 절반에 가까운 인력이 모바일게임 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라며, "모바일게임 사업 시스템 구축과 사업 본격화를 위해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계열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투자 펀드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네오플라이를 통해 개발사에 대한 투자 및 IP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 하반기 국내와 해외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10여 종을, 내년 중에는 30여 종의 게임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일본 게임온을 통해 '헬로히어로' 서비스를 직접 진행하여 이익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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