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게임기를 집으로 대여해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All you can Arcade’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미국의 세스와 티모시 피터슨 형제가 운영하는 아케이드게임기 홈 대여 서비스다. 공식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거나 이베이나 크레이그레스트(광고 웹사이트)를 통해 대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한 달에 1대 당 75달러(한화 8만 3천 원)만 내면 된다

▲ 아케이드게임기 홈 대여 서비스 ‘All you can Arcade’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오락실 게임기를 집으로 대여해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All you can Arcade’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미국의 세스와 티모시 피터슨 형제가 운영하는 아케이드게임기 홈 대여 서비스다. 공식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거나 이베이나 크레이그레스트(광고 웹사이트)를 통해 대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한 달에 1대 당 75달러(한화 8만 3천 원)만 내면 된다.
두 형제는 개인이 직접 아케이드게임기를 구매하면 큰 비용과 유지비가 추가로 들고, 하나의 게임만 할 수밖에 없어 지루하지만, 아케이드게임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대여 가능한 아케이드게임기는 약 100여 개의 타이틀로, 대부분 80년 대 초반 히트한 ‘동키콩’, ‘팩맨’, ‘스트리트파이터2’, ‘테트리스’ 등 고전 게임이다. 매달 우리 돈 8만 원으로 어릴 적 오락실에서 즐겼던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단, 대여료가 장기 연체되면 회원 자격이 박탈되고 해당 서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All you can Arcade’는 서비스 지역인 캘리포니아 주에 한 해 무료로 배송해주며, 조만간 미국 동부 해안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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