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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확장팩은 티리엘이 주인공? 의문의 페이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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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3' 관련 의문의 페이지 화면

 

디아블로3’에 관련된 의문의 페이지가 정식 오픈 전 유출되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이 페이지에는 ‘케인의 기록’의 뒤를 잇는 ‘디아블로3’의 신규 콘셉북 ‘티리엘의 기록’의 문구 일부만이 공개된 상태다. 사이트를 통해 ‘마침내 죽음이 온 세상에 그 날개를 드리우리니’라는 글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사이트는 게임스컴 2013을 앞두고 오픈되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블리자드가 게임스컴 현장에서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을 최초로 발표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이다. 블리자드의 게임스컴 프레스 컨퍼런스는 21일 오전 11시 30분(독일 현지 기준)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새로운 확장팩이 발표된다면 가장 눈길을 끄는 이슈는 단연 ‘새로운 직업’이다. 블리자드는 전작 ‘디아블로2’의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통해 ‘어쌔신’과 ‘드루이드’ 등 신규 직업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에도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할 신규 직업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스토리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디아블로’를 쓰러뜨린 이후에도 아직 숨겨진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하는 요소가 게임 곳곳에 있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산 바 있다. 이 외에도 신규 PVP 모드 및 ‘디아블로2’ 시절의 스탯 분배 시스템 재도입 여부 등이 주요 화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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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는 '디아블로 3'의 첫 번째 확장팩이다. 신규 직업 '크루세이더'와 새로운 스토리 '액트 5'가 추가되었으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최고 레벨이 70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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