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상반기 실적으로 매출 678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441억 원과 영업이익 97억 원에서 각각 53%, 23%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 보면 이번 실적을 이끈 주요 견인차 역할은 온라인게임에서 ‘미르의 전설2, 3’이 주도했으며, 모바일게임에서는 ‘밀리언아서’가 이끌었다. ‘미르의 전설2, 3은’ 올 상반기 전체 매출 중 45%인 308억 원을 차지했고, ‘밀리언아서’는 44%인 299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비중은 상반기 총 매출 기준으로 해외는 온라인게임이 48%의 비중을 나타내는 반면, 국내는 모바일게임이 45%를 차지하여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의 영향력 차이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신규 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장과 자체 스튜디오 추가, 개발투자를 통한 판권 확보 등 향후에도 성장세를 뒷받침할 동력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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