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추천 리듬게임 ‘비트게더’ 외 9종 출시

오늘(20일)도 화요일답게 카카오 게임이 많이 나왔다. 출시된 게임 중에서는 커스텀 리듬게임 ‘비트게더’가 눈에 띈다. 코나미를 대표하는 리듬게임 중 하나인데, 유저가 직접 노트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요소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리듬게임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만족할 만 하다.

'비트게더'는 동명의 리듬게임을 카카오로 출시한 버전이다. 플레이방식은 화면에 나타나는 노트가 선에 근접했을 때 터치하는 전형적인 리듬게임 스타일이지만, 여기에 기준선이 움직이거나 기우는 등 액션으로 난이도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노래를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유저가 가진 노래로 새로운 노트를 제작하는 등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갖췄다. '비트게더'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아야카시음양록'은 음양사를 소재로 한 TCG다. 게임 진행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카드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것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서비스된 바 있으며, 이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 것은 1년 만이다. 글로벌 서비스 버전과 카카오 버전간의 데이터는 연동되지 않는다. '아야카시음양록'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점핑테일'은 맵을 탐험하며 동물을 구출하는 것이 목적인 액션 게임으로, 점프와 방향버튼만을 이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동물들을 구출하거나 적을 제거해야 하는데, 한 번에 많은 동물을 구출하거나 맵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이용해 몬스터를 무찌르는 것으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점핑테일'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라스트삼국지'는 실시간 전투와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목적은 자신의 국가를 최고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으로, 자원 확보 등을 통한 도시 관리는 물론, 다른 유저와의 전투 등 다양한 활동을 요구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는 유인과 매복, 포위, 일기토 등 여러 가지 전략전술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스트삼국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디즈니사천성'은 사천성에 디즈니 캐릭터를 더한 퍼즐게임이다. 최대한 빨리 블록을 제거하는 사천성의 플레이방식에 실시간 대결요소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화면 하단에 위치한 유저의 초상화로 각자 진행상황을 예측하며 경쟁할 수 있다. 1대 1부터 최대 4인까지 대전모드를 지원한다. ‘디즈니사천성’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나는마왕이다3'는 마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의 풀3D 액션RPG다. 게임의 목적은 던전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무찌르면서 성장해나가는 한편,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강화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다. 총 2가지 다른 전투스타일을 가진 캐릭터가 제공되며, 퀘스트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과 같은 느낌을 준다. '나는마왕이다3'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승천의탑’은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풀 3D MORPG다. 전사와 마법사, 헌터 중 원하는 스타일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들은 다양한 계열을 스킬을 가지고 있어 나만의 스타일로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이 게임의 주된 재미요소로, 강력한 보스가 연달아 등장하는 던전도 존재해 유저가 협동해 도전하는 맛을 살렸다. ‘승천의탑’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드릴마스터’는 최대한 깊은 곳까지 가는 것이 목적인 액션 게임으로, ‘미스터드릴러’와 유사한 진행방식을 가졌다. 산소가 모두 떨어지기 전에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며, 블록들 사이에 있는 아이템들을 획득하는 것으로 산소를 충전하거나 빠르게 블록을 제거하는 등 더 높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페이스북 등 SNS 연동으로 친구들을 초대하고, 점수 경쟁도 가능하다. ‘드릴마스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캣츠마스터’는 최대한 빨리 퍼즐 조각들을 배치하는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오른쪽에 등장하는 블록들을 왼쪽에 위치한 칸에 채우는 것으로, 제한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블록을 넣어야 높은 점수를 받는다. 콤보를 이어가면 피버모드가 발동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등 SNS 연동으로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점수 경쟁도 가능하다. ‘캣츠마스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괴인럼블: 악의 귀환’은 전대물의 악역이 되어 세계를 정복한다는 내용의 TCG다. 카드를 수집 및 육성해 몬스터와 싸우거나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방식은 같지만, 슬롯 플레이라는 무작위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일발 역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300여 장의 카드가 제공되며, 진화를 통해 모습이 바뀌거나 캐릭터가 움직이는 등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괴인럼블: 악의 귀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