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거거붕)'는 일반적으로 20레벨 전후의 유저들이 공략하는 던전으로 이전까지의 던전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처음 등장하는 정예형 파티 던전이며, 영웅 등급 무기와 보패를 얻을 수 있어 초반에 꼭 거쳐야할 던전으로 손꼽힌다. 또한 프롤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 진서연의 부하 거거붕과 만날 수 있으며, 던전을 완료할 때마다 반복 퀘스트를 받을 수 있어 레벨 상승에도 큰 도움을 준다.
▲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의 입구
1. 던전 개요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는 일직선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진행하다 보면 각각 지정된 위치에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마지막 방에서는 거거붕을 만날 수 있다.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들이 치명타 능력치 증가 옵션을 지닌 '남해함대의 치명보패'를 드롭하기 때문에, 치명타 관련 보패를 모으는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의 전체 지도
▲ 표시된 몬스터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도천풍'이 처리해준다
2. 일반 몬스터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에는 4가지 유형의 일반형 몬스터가 등장한다. 모든 상태 이상에 거릴며 공격력이나 방어력도 낮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일반형 몬스터가 정예 몬스터와 함께 등장하므로 우선 일반 몬스터를 처치한 뒤, 정예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남해함대 검사
검을 쓰는 인간형 몬스터로 기존의 검사형 몬스터들과 같은 공격을 한다. 공격력은 강력하지 않지만 막기를 자주 사용해 짜증을 유발한다.
남해함대 격사
총을 쓰는 인간형 몬스터. 공격력과 체력 모두 낮은 편이지만 가끔 기절 상태를 일으키는 공격을 가한다.
남해함대 역사
도끼를 들고 있는 인간형 몬스터. 역사답게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경비견
이름 그대로 붉은 개의 모습이며 이빨로 물어버리는 공격 한 패턴만을 가진 몬스터다. 주로 남해함대 역사와 같이 다닌고, 울부짖음과 함께 '남해함대 검사' 2명을 추가로 소환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도끼파 용병 단원 & 대원
필드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며 몇 번 마주쳤던 도끼파 용병 몬스터다. 둘은 항상 같이 등장하며,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에 등장하는 몬스터중 가장 약하다. 하지만 체력이 얼마 남지 않으면 도망치며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몬스터다.
▲ 경비견은 가장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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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안지수 기자 (미스터즈, dkswltn@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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