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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도타 2 아마추어 리그가 10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넥슨이 하드웨어 제조사인 AMD와 손잡고 매주 AMD 도타 2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한다.
리그는 매주 진행되며 우승과 준우승팀에게 월장원전 출전 권한을 준다. 출전권을 가진 8개 팀이 정해지면 차주에 월장원전을 진행하여 아마추어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주장원전 우승팀은 넥슨 캐시 10만 원을, 월장원전 우승팀에겐 상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여기에서 1~4위를 기록한 팀들에게는 AMD사의 제품이 공통 부상으로 주어진다.
리그는 만 12세 이상 넥슨 회원 5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넥슨의 스타터리그와 스폰서십리그 본선 출전 경험이 있거나 도덕성 문제가 있는 팀은 참가가 제한된다. 오는 9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0시부터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출전 신청을 받고 10월 5일에 1주차 주장원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게임 내에서 무료로 관전할 수 있고 4강과 결승전은 아프리카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월 28일부터 곰TV 스튜디오에서 도타 2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본선전이 진행될 계획이다. 넥슨이 우승팀에게 1억원 가량의 지원을 약속한 만큼, 참가팀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글: 게임메카 이현기 기자(gatementa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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