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도타 2 한국형 짐꾼 ‘백호’, NSL 관전 티켓과 함께 판매한다

/ 1
 



▲ 백호 & 넥슨 스타터리그 번들팩이 상점에 등록되었다

밸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시범 서비스하는 도타 2에서 9월 27일부터 백호 & 넥슨 스폰서리그(이하 NSL) 관전권 번들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번들 팩은 게임 내에서 12.99달러(한화로 약 1만 4천 원)에 판매되며, 28일부터 진행되는 NSL 본선을 게임에서 관전할 권한과 짐꾼 ‘백호’가 주어진다. ‘백호’는 한국의 동물 ‘백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템이다. 해외 인터넷 방송에서 제작 과정을 공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도타 2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 한국에서 어떻게 판매될지 유저들에게 관심이 모인 '백호'

NSL은 넥슨이 6개월간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한다. 시즌 우승팀들에는 총 3억 원 상당의 팀 후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NSL 본선은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8일 개막전에서는 6개의 팀이 자웅을 겨루고,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한편, 넥슨은 28일 NSL 현장 관람 시, 관람객들에게 ‘백호’와 게임에서 본선을 관전할 수 있는 관전 티켓, 넥슨캐시 1만원 및 추첨 상품을 지급했었다.

: 게임메카 이현기 기자(gatemental@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도타 2 2013년 7월 9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밸브
게임소개
'도타 2(Dota 2, Defense of the ancients 2)'는 '워크래프트 3' AOS 유즈맵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기본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도타 2'는 밸브의 최신 소스 엔진을...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