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게임메카는 플레이어들이 장비에 착용한 보석의 점유율을 보여주는 서비스와 최상급 아이템을 착용 중인 유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착용 보석 점유율의 선정 기준은 직업별 공격력 상위 300명의 평균을 산출한 값으로 보석의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 보석 점유율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 실존하는 최고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보석 점유율로 살펴봤을 때 공격력 상위 유저들의 80%가 투구에 자수정을 장착함으로써 최대 생명력에 주력하고 있고 정복자 레벨을 올리고 있는 일부 유저들은 루비를 장착해 경험치 획득량을 늘리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무기에는 예상대로 대부분의 유저가 에메랄드를 장착, 극대화 피해량에 크게 의존을 하고 있다.
블리자드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2014년 3월 18일 디아블로3의 경매장이 폐쇄됨으로써 유저들이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게 된다. 디아블로3 게임메카는 아이템마다 최상위 옵션과 착용 유저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매장 폐쇄를 대비하고 있다.
디아블로3의 다음 확장팩인 'Reaper of Souls'에서는 신규 보석으로 다이아몬드가 등장한다. 다이아몬드의 옵션은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정예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로 알려져있다. 신규 보석의 등장으로 보석 트랜드가 크게 바뀌리라 예상하지만 디아블로3 게임메카의 보석 점유율을 확인한다면 일반 유저도 최신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글: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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