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리오넬 메시
한국 시각으로 16일 오전 8시 30분,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마지막 경기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에서 펼쳐진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2일 페루와의 홈 경기에서 9승 5무 1패를 달성했다. 승점 32점이 된 아르헨티나는 남은 우루과이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에서 열렸던 월드컵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축구 강국이다. 그러나 30년 가까이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는 상태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팀의 중심인 리오넬 메시의 컨디션은 이번 월드컵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지난달 28일 알메리아전에서 오른쪽 다리를 다쳤고, 리그 경기는 물론 대표팀 A매치에도 결장했다. 치료 및 재활 훈련에 집중하던 메시는 오는 20일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전을 시작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한편 FIFA 랭킹 7위에 올라있는 우루과이는 본선 직행이 좌절된 상태다. 우루과이는 지난 12일 에콰도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해 조 5위로 추락했다. 우루과이는 조 3, 4위인 에콰도르와 칠레가 모두 패해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4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얻지 못한다.
5위에 머무르게 된 우루과이는 이번 경기보다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루과이는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요르단과 마지막 본선행 티켓을 걸고 겨룰 예정이다. 우루과이와 FIFA 랭킹 73위인 요르단의 전력 차는 불 보듯 뻔하지만, 월드컵 진출이 걸려있는 만큼 방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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