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 점검이 또다시 연장되어 논란이 일고 있는 디아블로3
사상 최대 규모 패치로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던 디아블로3 1.04패치가 서버 점검이 장기화 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디아블로3 1.04 패치는 현재 북미와 유럽 서버에 적용 완료 되었으며, 전설 아이템 획득 및 정복자 레벨을 올리기 위한 유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반면 아시아 서버는 금일 오후 3시에 1.04 패치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서버 점검이 연속으로 연장되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몇가지 문제로 인해 서버 점검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업데이트 완료 시각이 4시간 지연된 7시에 완료될 예정이라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북미는 예정보다 일찍 서버가 열렸는데 왜 한국만 점검을 연장하나?". "이건 블리자드의 문제가 아니라 블리자드 코리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1.04 패치 잘만들어 놓고 또 서버로 말아먹나?", "점검 완료 시간이 7시, 9시, 11시, 계속 길어질거 같다" 등 점검 연장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 (밥테일, bobta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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