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기차를 타고 창 밖을 내다보면 고개 숙인 벼를 볼 수 있습니다. 속이 꽉 찬 벼만큼 우리에게 가을은 마음의 양식을 쌓는 계절입니다. 나무 그늘에 앉아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독서가 끝나면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를 감상하고요. 책과 함께 2배의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순위를 발표하겠습니다.
9월9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저는 와우의 10개의 종족 중에서 드레나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종족특성 때문에 선택하였는데 어느샌가 덕후(?)가 되어버렸네요. 가슴이 시키는 최고의 종족 드레나이를 한 번 키워보시는 게 어떠세요? 드레나이 olleh~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분은 게임용어, 줄임말 등이 매우 생소합니다. 익숙한 단어인 와우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줄임말이죠. 게임용어는 그들만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어를 모르는 분을 위해 조그마한 책자라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여친님의 소환과 애드는 서리한을 든 리치왕보다 무섭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고요? 특정인을 3번 불러도 현실은 변하지 않으니 믿으세요. 여친님 만세!
매일 수백만 명이 은빛 마상 시합광장을 찾아옵니다. 대부분이 일일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죠. 티리온 폴드링은 일일퀘스트 보상금을 위해 `십자군 사령관의 시험장`을 매우 어렵게 만든 것은 아닐까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특유의 표정이 잘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피를 머금은 단검과 차갑게 응시하는 눈을 보니 실바나스가 갑자기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 밤 언더시티로 잠입하여 데이트(?) 신청해야겠네요. 물론 누더기 경비병한테 안 들킨다면 말이죠. ㅠㅠ
글_게임메카 박정옥 기자( 베헤모스, jura@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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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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