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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아직 까지는 `투기장` 콘텐츠를 즐기지 않는 유저가 더욱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투기장`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유저와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기타 부분)의 합을 비교하였을 때, 절반 정도가 될 정도로 `투기장`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졌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격노의 전장`의 유저들 대부분은 PVP자체를 싫어하거나 레이드 콘텐츠로도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징벌의 전장`이 가장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검투사의 서버`라는 살타리온 서버까지 포함하고 있는 전장이라 실제로는 더 높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야성의 전장`은 `투기장`을 즐기고 있는 유저의 수는 낮았지만, `투기장`을 하고 싶어하는 유저가 많았습니다.
또한 기존에 `투기장` 콘텐츠를 즐기던 유저 외에도 이번 시즌 7을 계기로 `투기장`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게 된 유저가 예상외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2 번째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에서 `투기장` 콘텐츠를 즐겼었으나, `리치왕의 분노`로 넘어오면서 `투기장` 콘텐츠를 포기하였던 유저가 다시금 `투기장`에 관심을 보이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투기장`
콘텐츠를 즐기는 이유는 `투기장`만의 재미가 가장 많았습니다. 필드나
전장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스릴이나 다양한 조합에 따른 전략 등의 이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길드 단위로 `투기장`을 즐기는 유저도 상당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말로는 "투기장 만큼 단결이나 친목을 다지는
데에 좋은 콘텐츠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투기장을 즐기는 이유
중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즌 7의
각종 무기들! 공격대 던전에서 드랍하는 아이템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이 무기들은 PVE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도 유혹적이라고 합니다.
`투기장`을 즐기지 않는 이유에서는 너무나도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PVP 자체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독특하게도 `투기장`에서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전장이나 필드 전쟁을 좋아하는 유저도 상당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군의 부름` 패치 이후 더욱 많아진 공격대 던전을 모두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유저가 있었으며, 기존에 `투기장`을 즐기던 유저들과의 격차를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글_게임메카 최혁식 (레라스, gc8841@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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