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 메카리포트 > 소식]
얼마 전 유럽과 북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배틀넷 계정 통합 필수화 소식이 있었는데요, 10월 13일에 국내에서도 `배틀넷 계정 통합 필수화`에 대한 공지사항이 게시되었습니다.
이번 `배틀넷 계정 통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향후 발매될 블리자드 게임, 베타 테스트 신청,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공개된 부분은 앞으로 진행될 배틀넷 서비스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버간 채팅, 배틀넷 친구 목록 생성, 블리자드 게임간 채팅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제공될 배틀넷 서비스를 위해 국내에서도 2010년 초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계정의 `배틀넷 계정 통합`을 필수사항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틀넷 계정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접속이 불가능해 지는 것이죠. 최근 공개된 애완동물의 경우 계정 통합이 진행된 분들만 받아볼 수 있었던 점을 미루어보았을 때 이러한 준비를 계속 해왔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편 국내에서 계정 통합을 진행할 경우에도 북미, 유럽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애완동물인 `펭귄 펫`이 10월 16일부터 주어집니다. 아래 Q&A을 참고하셔서 `배틀넷 계정 통합`을 준비해 두는 것은 어떨까요?
▲배틀넷 계정 통합을 진행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오싹군`
국내에선 추석 연휴기간 전에 시행된 `배틀넷 통합 계정` 서비스, 접속 불안정 및 접속 불가 현상 등으로 유저들의 신임을 잃었던 만큼 확실하고 안정적인 대책을 마련한 뒤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_게임메카 장원 기자 (듀벳, rnofjw83@gamemeca.com) |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