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구름이 잔뜩 낀 하루입니다. 아마도 가을을 보내는 마지막 비가 내린듯 합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오겠군요. 한 해가 벌써 저물어 가는 것을 생각하니 새해에 세웠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갑니다. 싸늘한 가을비를 맞으며, 11월 넷째 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11월 25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닌자에 대한 피해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에 실화의 주인공과 공대원들을 위해 이 만화를 바친다는 말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헬키도님의 작품 `싸이코패스`가 이번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길드원들의 모습과 함께 와우에서 벌어지는 일상에서의 재미난 모습들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자폭이 따로 없는 행동이긴 하지만, 때로는 모두에게 웃음을 주기도 한답니다. 응앙앵님의 `오랜만입니다`가 이번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시골 산다고 얕보다간 그림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음 대격변에서는 어느 도시가 가장 크게 나올지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노동8호님의 `[80]와우유치원`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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