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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메카 이미지 갤러리 두 번째 오프라인 모임 후기, `네임드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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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토요일에서 `제2회 와우메카 이미지 갤러리 오프라인 모임`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모임에 와우메카 이미지 갤러리의 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아실 법한 진정한 `네임드` 작가 열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 분들이 누구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명단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였더라도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NAG-Rehel

딩푸

응앙앵

스카이제드

비첼

TackleV

나가지마뇨

노동8호

축색돌기

I쉬바르츠I

우선 첫 번째 모임 장소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 부근에 위치한 `Cnn the Biz 홍대점`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와우메카와 이미지 갤러리, 그리고 작가분들을 비롯한 모든 방문자 여러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논의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많은 분들께 공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속 건물 5층이 바로 약속 장소였던 `Cnn the Biz 홍대점`


▲ 주인을 따라 참석한 멀록 인형 두 마리
<사진 출처: 쉬바르츠 님의 이갤 오프라인 모임 후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응앙앵` 님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삽입된 TCG 두 장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모임은 시종일관 가볍고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와우를 비롯하여 여러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인 만큼, 게임 이야기만 꺼내면 금방 공감대가 형성되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았던 회의를 뒤로 하고 친목 도모와 저녁 식사를 위해 근처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럼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조금이나마 살펴보겠습니다.


▲ 이 날 모임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고기


▲ 고기가 익는 동안 사진 촬영 실시!


▲ 두 번째 테이블에 앉은 비첼, NAG, 응앙앵, 나가지마뇨 님


▲ 마지막 테이블에는 `스카이제드` 님도 함께해야 했지만
기차 시간 때문에 고기가 익기도 전에 먼저 자리를 뜨셨다는 슬픈 전설이....


▲ 즐거운 모임에 술이 빠질 수 없는 법! 오른쪽에 보이는 콜라는
참여자 가운데 유일한 미성년자였던 쉬바르츠 님을 위한 것이다


▲ `호드를 위하여`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응앙앵 님은
술 때문에 얼굴이 빨개진 기자에게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것 같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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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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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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