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유튜브에 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게임 플레이어가 할머니이고, 그녀가 플레이한 작품이 ‘GTA 5’이기 때문이다. 게임을 플레이 중인 이 할머니는 올해 87세로, 누리꾼들은 ‘할머니, 제 PSN 아이디 추가하시고 같이 ‘GTA 5’ 해요’, ‘제 할머니가 되어주십시오’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할머니의 'GTA 5'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지난 30일(현지시간), 유튜브에 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게임 플레이어가 할머니이고, 그녀가 플레이한 작품이 ‘GTA 5(Grand Thaft Auto 5)’이기 때문이다.
게임을 플레이 중인 이 할머니는 올해 87세로, ‘GTA 5’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헬리콥터에서 낙하산을 펼치며 뛰어내리거나 군용 탱크를 운전하고, 미사일로 적을 처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능숙하게 즐기는 장면도 비춰진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할머니, 제 PSN 아이디 추가하시고 같이 ‘GTA 5’ 해요’, ‘제 할머니가 되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년층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영국의 BBC 방송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와 ‘GTA’를 즐기는 86세 힐다 노트(Hilda Knott)를 취재, 게임이 노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더불어 해외 학계에서도 게임이 노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노인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할 경우 공간 지각 능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발표했으며, 타 대학의 연구를 통해 게임을 한 노인이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한편, ‘GTA 5’는 출시 6주 만에 2,9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글: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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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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