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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3일 오전 2시 30분, 리그 1위 아스널 FC(이하 아스널)와 리그 3위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승패에 따라 리그 1위가 바뀌는 데다, 이번 시즌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구단의 맞대결에 프리미어리그 축구팬들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아스널은 개막전 패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무패 행진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의 상승세를 이끈 원동력은 외질이다. 패스 마스터 외질의 활약에 힘입어 잭 윌셔와 아론 램지의 플레이가 살아났고, 지루의 득점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다만 주전 선수들의 체력 고갈이 문제다. 측면 자원들이 부상에서 돌아오지 않음에 따라 주전 선수들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여기에 부상당한 선수들로 전술 활용 폭이 좁다는 단점도 두드러지고 있다.

▲ SAS 콤비의 핵심, 수아레즈
리버풀은 최근 ‘SAS(Suarez And Sturridge) 콤비’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아레즈와 스터리지로 이루어진 이 콤비는 14골을 합작해내면서 상대 수비수들을 긴장케 만들고 있다.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 패배가 없다는 사실도 리버풀의 강점이다. 리버풀은 지금까지 총 4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 지난 시즌 최하 평점을 받은 박주영, 리버풀전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 축구 팬들은 박주영의 출전 여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지난 캐피털 원 컵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첫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비록 당시 평점은 제일 낮았으나, 리버풀전 훈련에 참가하면서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SAS 콤비의 핵심, 피파온라인3의 수아레즈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수아레즈의 1레벨 1강화 능력치
피파온라인3의 수아레즈는 빠르고 드리블이 좋은 돌파형 스트라이커다. 높은 볼 컨트롤과 드리블 능력치와 함께 가속력도 높아 상대 수비를 제치는 데 탁월하다. 이와 함께 'Diver(몸싸움 시 고의로 넘어져 파울을 유도한다)', 'Flair(여유가 있을 때 자동으로 개인기를 발동한다)', 'Dribber(드리블에 보정을 받아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능력을 가지고 있어 최전방 공격수의 자질이 탁월한 선수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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