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최대 게임쇼 ‘블리즈컨 2013’의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2년 만에 맞이한 행사가 벌서 끝이라니 아쉽군요. 아침에 행사장 앞에 가보니 첫날에 비해 기다리는 인원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열기만큼은 여전했습니다. 행사의 시작부터 폐막 공연까지 담은 사진을 함께 감상하시죠!
▲ 첫날에 비해 확연한 차이가 보입니다
▲ 진입을 준비중인 관람객들이 보입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 그건 바로 블리자드 스토어 기념품이죠. 잠깐 감상하실까요?
▲ 너무너무 많은 상품이네요!
▲ 입장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달려옵니다. 물론 전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어서 이런 사진을 찍었죠
▲ 순식간에 몰려든 인파입니다. 제가 사려던 멀록인형은 품절이더군요
▲ 어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곳 입니다
▲ 일반 그림들을 이렇게 전시하고 있죠
▲ 반대편에 있는 이곳은 일종의 경매장입니다.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고
▲ 원하는 가격을 기입하면 됩니다
▲ 모두를 뽑기의 나락으로 인도한 기계입니다
▲ 가성비가 최고인 상품이라고 합니다
▲ 보드게임존은 한산하네요
▲ 신작의 인기는 항상 좋습니다
▲ 게임 공개 후 시연에 돌입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부스마다 이렇게 피드백 받을 컴퓨터가 마련돼 있습니다
▲ 서울에 있는 게임메카 기자들을 소환했는데, 아무도 수락 버튼을 누르지 않았습니다
▲ 아무도....
▲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스톰'의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고 이미지에 합성해줍니다. 예를 들어 '하스스톤' 카드에 말이죠
▲ 2 대 2 대결을 펼치는 곳 입니다.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 이곳도 열심히 대결을 펼치는 중 입니다
▲ 블리자드는 여러분의 일자리도 책임집니다
▲ 남녀노소 모두 메가블록에 열중합니다
▲ 장소따위는 상관 없죠!
▲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손 소독기가 인상적입니다. 지스타에 이런 게 있었나요?
▲ 행사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바로 화장이죠! 변장인가?
▲ 제가 저렇게 하면 스머프라고 놀릴거에요. 아마도....
▲ 게임 부스마다 개발자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존재합니다
▲ 이곳은 게임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곳!
▲ 작가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는 무대도 있습니다
▲ 성우들이 참여한 행사입니다. 인기가 좋더군요
▲ 자리가 부족해 밖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서 봤습니다
▲ 바로 뒤에는 목소리 연기에 도전할 수 있는 부스입니다
▲ 영상에 맞춰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은 WCS 결승전도 열렸습니다. 현장 사진은 따로 찾아뵙죠!
▲ 트로피가 영롱하군요!
▲ 폐막식에는 펑크 밴드 BLINK 182가 왔습니다
점멸을 182번 해야 밴드에 가입할 수 있다구요?
▲ 베이스에 마크 호퍼스
▲ 기타에 톰 델론지
▲ 드럼에 트래비스 바커
▲ 이런 열정적인 관객은 공연을 재미있게 하죠!
▲ 열정적인 공연 고맙습니다! 블리즈컨을 내년에 또 볼 수 있을까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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