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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30일 오후 11시 30분, 레버쿠젠과 뉘른베르크의 분데스리가 13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5분과 후반 31분 연달아 골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9분에는 측면 돌파를 시도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으며, 20분에는 슈팅이 수비를 맞는 등 상대를 끊임없이 위협했다.
그리고 전반 35분, 손흥민은 곤잘로 카스트로의 땅볼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뉘른베르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레버쿠젠은 후반 2분, 키슬링의 추가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손흥민은 이어 후반 31분,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 땅볼 슛으로 연결,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경기에서 시즌 5, 6호 골을 연달아 기록한 손흥민은 리그 득점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종료 이후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부여했다. 양 팀의 통틀어 1점은 손흥민이 유일하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키슬링과 카스트로에게는 3점이 부여되었다.
한편 소속팀 레버쿠젠은 승점 3점 차로 도르트문트를 따돌리고 리그 2위를 유지했다.
피파온라인3 로스터 패치 이후 손흥민의 변화

▲ 손흥민의 능력치 변화, 수비를 제외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
손흥민은 피파온라인3 로스터 패치 이후 능력치가 급상승한 선수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수비 능력치들은 하향되었으나 그 외 대부분의 능력치가 상향되었고, 특히 골 결정력, 속력, 가속력을 비롯한 침투 공격수에게 필요한 능력치가 크게 상승했다. 덕분에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훨씬 더 위협적인 드리블 돌파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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