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에어에 입단한 '캡틴잭' 강형우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후원하는 진에어 그린윙스(JIN AIR GREENWINGS) 프로게임단이 29일, 스텔스 팀에 강형우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 CJ 엔투스 블레이즈에서 활약한 강형우는 ‘캡틴잭’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 원거리 딜러 선수로,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AD 최우수 선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강형우 선수는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와 함께 리빌딩 된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 팀에 속해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4와 LOL 마스터즈 대회에 뛰게 되었다.
진에어 한상용 감독은 이번 선수 영입에 대해 “팀 색깔에 잘 맞는 선수라고 생각했던 강형우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전 소속팀에서 미쳐 다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에서 마음껏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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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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