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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전쟁 콘텐츠 업데이트, 48개 점령지 정복할 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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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시대' 점령전 시스템 (사진제공: 포플랫)


포플랫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소셜게임 '제국시대'의 대규모 콘텐츠인 점령전 시스템을 정식 오픈 한다고 7일 밝혔다.


'제국시대'는 지난 해 11월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다. 현재까지 약 40만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오픈 한 달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제국시대'는 잔다르크, 영화 300으로 유명해진 레오니다스 등 역사 속 영웅들을 직접 자신의 부하로 영입하여, 국가를 세우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최강의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군단 전투는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점령전 컨텐츠는 '제국시대'의 특징을 좀 더 보완해주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총 48개의 점령지를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펼쳐 경쟁 국가들을 굴복 시키고, 정해진 시간 내에 모든 점령지를 점령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컨텐츠로 기존 전략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리한 국가는 승리 보상으로 게임 내의 유료 캐시 아이템인 ‘다이아몬드’를 국가원 전원이 받을 수 있고, 이 외에도 국가의 승패와 상관 없이 개인 공로를 포인트로 측정하여 다이아몬드는 물론 점령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영웅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제국시대'의 첫 점령전은 이번 8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11시 59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국시대 및 점령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관련된 모든 소식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lashofempires)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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