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과 그림자'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카카오 메신저를 통해 자체 개발한 조선 무협 활극 ‘달과 그림자 for Kakao’의 민속 이모티콘 12종을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달과 그림자 for Kakao’의 민속 이모티콘은 메신저 상에서 나누던 일상 대화를 조선시대 선조들의 풍자와 해학을 담아 재치 있게 그려낸 것이 특징으로, 오는 17일까지 ‘달과 그림자 for Kakao’를 다운로드 받은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 제작에 영화 ‘괴물’과 ‘설국열차’의 콘셉트 아트를 담당했던 조이시티 장희철 총괄 아트 디렉터가 참여, ‘김홍도’, ‘신윤복’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 민화의 고전 화풍을 그대로 녹여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달과 그림자 for Kakao’의 민속 이모티콘을 사용해 재미있는 만담을 나눈 스크린샷을 조이시티 페이스북에 남긴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한우 불고기 버거 세트’를 증정한다.
조이시티 장희철 총괄 아트 디렉터는 “’달과 그림자 for Kakao’가 조선시대의 영웅과 검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이모티콘에서는 조선시대 서민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달과 그림자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달과 그림자 for Kakao’의 공식 홈페이지(http://moon.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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